2021년 병장월급 60만 원.
2021년 병장월급 인상.
2021년 병장월급 인상, 병사들 단체 보험 가입, 월 만원씩 이발비 지급하게 됩니다.
문재인 정부는 2025년까지 병장 월급을 100만 원에 육박하는 96만 3천 원으로 인상 시킬 예정이며, 동원훈련 보상금도 지금의 2~3배 수준으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지난 10일에 국방부가 발표한 2021~2025년 국방중기계획에 따르면 병장 월급은 2025년 까지 96만 3천원으로 하사 1호봉 월급의 50%에 해당하는 수준까지 오를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2020년 병장 월급은 54만 900원으로 2025년 병장 월급과 비교하면 5년간 78% 정도 오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2022년 67만 6000원, 2025년 96만 3000원의 월급을 받게 되는데요,,, 그간 병장 월급은 최저임금을 기준으로 책정을 했었는데, 그 기준을 바로 이 계급인 하사 월급으로 바꿨습니다.
그렇다면 내년 2021년 병장월급을 어떻게 될까요?
국방부는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위해 병사 봉급을 12.5% 인상하고 급식의 질과 맛 개선을 위해 급식단가 또한 인상하는데 3.5%가 올라 일 8790원으로 일상 됩니다. 즉 2021년 병장 월급은 올해 54만 900원에서 60만 8500원으로 지급됩니다.
진짜 요즘 군대 좋아졌다고 하며 나 때는 병장월급이 얼마였느니, 핸드폰을 들고 다니니 이런 말을 하는데요, 저도 병장 때 월급이 7만 원을 넘기지 않았때라 병장월급이 60만 원이라니 격세지감이 느껴질 만큼의 가격인데요!! 전 이미 다녀왔기 때문에 하나도 부럽지 않습니다.ㅎㅎ 오히려 우리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젊은 군인들에게 보다 적극적인 복지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적극적인 복지 정책을 보면 모든 병사가 질병이나 상해에 대비한 군 단체 보험에 가입하게 되고, 병사들이 외출해서 머리를 깎을 수 있도록 월 1만 원을 지급합니다.
따라서 장병들의 청결 유지를 위해 하절기 컴뱃 셔츠를 확대 보급한다고 합니다. 기존 1벌에서 2벌로 지급하게 되며, 쉽게 씻을 수 있는 성능을 개선한 수통을 보급한다고 합니다. 또한 병 사끼 리 시행하던 이발 방식에서 민간 시설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개선해 전투 임무 집중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현역 및 상근예비역 전원에게 1인당 월 1만 원의 이발비를 지급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내년 2021년 동원훈련비 보상은 어떻게 되나요?
동원예비군 훈련 보상금도 병장 월급 인상과 더불어 함께 인상된다고 합니다. 현재 42,000원인 보상금을 2025년 129,00원으로 인상되고 전국의 202개 훈련장은 40개 과학과 예비군 훈련장으로 통합하여 울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국방부는 병사들의 자기 계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 작전과 관련 없는 제초, 청소 등을 등의 업무를 민간 인력에 맡길 것으로 보입니다.
'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도권 청약 실시 37만가구 주택공급 실시 (0) | 2020.09.08 |
---|---|
임대차보호법 임대료 5%초과 증액 또는 조정 (0) | 2020.09.05 |
공매도 금지 연장 6개월 (0) | 2020.08.31 |
시가총액이란? 시가총액이란 무엇인가? (0) | 2020.08.28 |
제주도 2차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방법 (0) | 2020.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