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값 안정화 위해 수입물량 및 산란계 수 확대 실시 전망

최근 마트에서 계란 한 판 가격이 너무 비싸져서 서민들의 고민이 늘어가고 있었습니다. 예전에는 한판 가격이 4천 원대에서 구매를 했었는데, 지금은 6천 원 이상을 줘야 하니 너무 비싸졌는데요, 정부에서는 이런 계란값을 안정을 위해 수입물량과 산란 계수를 확대 실시한다고 합니다. 

 

계란값 안정화 위해 수입물량 및 산란계 수 확대실시 전망

 

계란값 안정화 위해 수입물량 및 산란계 확대 실시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감소한 산란계 수를 조기에 정상화를 신속히 추진하고, 계란가격 조기 안정을 위해 4월 수입물량을 4,000만개로 확대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당초에는 2,500만 개를 한다고 하였다가 1,500만 개를 추가로 한다고 합니다. 

 

그동안 계란 가격은 정부의 수급 안정 노력과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사게 둔화되면서 설 전후에 최고 가격을 형성하다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이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평년 대비 높은 수준입니다.

 

가격 하락폭이 크지 않은 이유는 기본적으로 계란을 낳는 살 난계 수가 크게 감소 한데 있습니다. 2020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109 건에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여서 전체 산란계의 약 22.6% 에 해당하는 1,671 만수가 살처분됨에 따라서 산란계의 부족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

 

목차

 

 

---

1. 계란값 안정화 위해 수입물량 및 산란계 확대 실시_전망

AI 이동제한이 해제된 농가는 산란계 병아리가 재입식 되고 있으나, 성장기(산란계로 성장까지 22주 소요됨)를 감안할 때 산란계 수는 6월 중 평년 수준을 회복할 전망입니다. 6월 말까지는 계란 한 판 가격이 4천 원대로 가기에는 조금 어려워 보입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6월 중 산란계 숫자가 평년 수준으로 회복될 때까지 충분한 규모의 수입을 통해 수급 불균형에 대응함으로써 계란 가격 안정을 조기에 달성하고자 합니다. 

 

5월에도 계란가격 추이와 수급상황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충분한 규모의 추가 수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2. 계란값 안전화 위해 수입물량 및 산란계 확대 실시_계란 수입 규모

4월 계란 수입물량을 당초에 2,500만 개에서 1,500만 개를 추가하여 4,000만 개로 확대를 한다고 합니다. 4월 13일에 국내에 도입을 하고 포장과 검역 등을 거쳐 4월 20일부터 국내에 공급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입 계란은 대형 식품가공업체, 음식점, 소규모 마트를 중심으로 공급한다고 합니다. 이를 통해 더 많은 국내 신선란이 소비자들에게 직접 돌아가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계란값 안전화 위해 수입물량 및 산란계 확대 실시_수입 계란 신선도 및 안전성 검사

수입 계란을 걱정하는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는 수입 계란과 국내 계란의 신선도 및 안전성을 비교하였는데, 수입 계란은 항공운송을 통해 산란 일자로부터 7~10일 후 시중에 유통되기 때문에 국내 계란과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식약처를 통해 수입 계란에 대한 안전성 검사도 실시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장물가에서 계란 가격은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고 많은 사람들이 많이 먹는 음식이기 때문에 국민의 물가 체감도가 크게 느껴집니다. 따라서 정부의 이런 노력이 우리 식탁 물가를 빠르게 낮춰주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