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023년 독감예방접종 무료접종 대상 시기 백신종류 총정리

최근 질병청 뉴스를 보면, 3년 만에 독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고 기준을 넘었다는 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방역당국이 2019년 이후 3년 만에 전국에 인플루엔자(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세가 줄어가고 있긴 하지만 사전대비를 위해 2023년 독감 예방접종 무료접종 대상 시기 총정리해봤습니다. 

 

2022년 2023년 독감예방접종 무료접종 대상 시기 총정리, 출처 : 질병관리청

 

2022년 2023년 독감예방접종 무료접종 대상 시기 백신 종류 총정리

방역당국인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가 동시에 유행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서 대상자들의 빠른 접종을 권고하고 있는 상황에서 빨리 접종을 해야 하는 대상, 그리고 무료로 접종이 가능한 대상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2023년 독감예방접종 개요

코로나19 유행이 지속되면서 과거 2개 절기의 경우 독감 유행이 크게 유행하지 않고 지나갔었는데, 이번에는 유행을 예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는 초기 상태가 발열을 동반하는 호흡기 질환입니다. 동시에 유행한다면 큰일인데요 이번 절기 인플루엔자 대응 계획에는 예방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올해 역시 국가 예방접종으로 어르신, 임신부, 어린이와 같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원합니다. 

 

2023년 독감예방접종 구분 및 사업기간 간단 설명

구분		무료접종 사업기간
어린이	2회접종 대상자	2022년 9월 21일 수요일 ~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1회접종 대상자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임신부	전체	2022년 10월 5일 수요일 ~ 2023년 4월 30일 일요일
어르신	만 75세 이상	2022년 10월 12일 수요일 ~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만 70~74세 이상	2022년 10월 17일 월요일 ~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만 65~69세 이상	2022년 10월 20일 목요일 ~ 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 생후 6개월 이상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 받는 경우 2회 접종 대상자로 구분되며, 1차 접종 4주 후 2차 접종이 필요합니다. 

 

- 어린이의 경우

  (미접종자) 2022년 9월 21일 ~ 2023년 4월 30일까지.

  (기접종자) 2022년 10월 5일 ~ 2023년 4월 30일까지.

 

- 임신부의 경우 

  (전체) 2022년 10월 5일 ~ 2023년 4월 30일까지.

 

- 어르신의 경우

   (만 75세 이상) 2022년 10월 12일 ~ 2022년 12월 31일 까지.

   (만 70세 ~ 74세 이상) 2022년 10월 17일 ~ 2022년 12월 31일까지.

   (만 65세 ~ 69세 이상) 2022년 10월 20일 ~ 2022년 12월 31일 까지.

 

위의 대상자의 경우 해당 기간에 접종을 하셔야 무료로 진행이 됩니다. 그리고  무료 대상자 말고 다른 분들의 경우 일반 병원 등에서 접종을 받으셔야 하는데요 무료가 아닌 유료로 진행됩니다.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에게도 무료로 접종을 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데 아직까지는 유료 접종이라는 점이 아쉽네요.

2023년 독감예방접종 백신 종류

작년부터 무료 접종을 3가 백신이 아닌 4가 백신으로 접종을 하였는데, 올해도 who의 인플루엔자 백신 권장 주로 생산한 4가 백신으로 접종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절기에는 지난 절기보다 1개월 빠른 10월부터 고위험군 대상 검사 없이도 항바이러스제 처방 요양급여가 적용된다고 합니다. 고위험군(만 2주 이상 ~ 9세 이하 소아, 임신 또는 출산 2주 이내 산모, 만 65세 이상 면역저하자, 대상 장애, 심장질환, 폐질환, 신장기능 장애 등)

 

2023년 독감예방접종 절기별 유행기준 및 유행주의보 발령시점 확인, 출처 : 질병관리청

 

2023년 독감예방접종 절기별 유행기준 및 유행주의보 발령 시점 확인

2006년부터 2023년까지 유행기준 및 유행주의보 발령시점을 점검한 내용입니다. 2013년 ~ 2016년에 상당히 유행이 깊었는데, 올해도 크게 유행기준으로 보이지 않지만 유행기준 1000명 대비 4.9명으로 나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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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